여름철 건강에 좋은 음식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회복해 줄 여름철 먹으면 효과가 더욱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폭염으로 뚝 떨어진 입맛은 살려주고 지친 피로감을 싹! 날려줄 건강에 좋은 음식 6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단 8분이면 됩니다. 건강에 좋은 6가지의 음식 중 마음에 드는 음식을 골라  섭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섬네일

 

 

1. 전복

바다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전복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여름철 기운이 떨어졌을 때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전복은 특히나 비타민A, 비타민C, 철분, 요오드, 글리신,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노약자의 병후 기력회복 및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2. 보리

보리는 쌀에 비해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의 함량이 풍부하므로 여름철 피로에 지쳤을 때 쌀밥보다 보리밥을 드셔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보리의 눈에도 영양소가 많은데 칼륨, 칼슘, 비타민 C, 망간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도와 변비 해소에 좋고, 발암 물질을 배설시켜 대장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메밀

메밀은 대표적인 찬 성질을 가진 식품으로 체내의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합니다. 메밀은 루틴의 함량이 높아 성인병과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B1이 풍부해 피로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 손산된 간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약하고 참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가 잘 나는 사람을 메밀 섭취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4. 포도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해 ‘과일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포도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등이 풍부해 노화를 일으키는 가장 강력한 주범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주고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최적의 과일입니다.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 노출에 지친 피부에도 좋으며, 수분량이 많아 무더위에 꾸준히 섭취하면 큰 도움이 되며, 무기질이 함유돼 있어 원기회복에 매우 좋으며, 비타민 A, B, C, D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포도를 고를 때 가장 아래쪽 포도알을 시식해 보고 달달하면 전체적으로 맛있는 포도입니다.

 

 

5. 복숭아

따뜻한 성질의 과일로 여름철 속이 냉해져서 설사가 날 때 먹으면 좋습니다. 복숭아는 비타민 A와 C가 많아 열에 지친 피부에도 활력을 줍니다. 또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황도와 백도의 영양 차이는 별로 없지만 백도의 수분 포함률이 더 높습니다. 장어랑 같이 먹으면 설사를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6. 자두

새콤달콤한 맛이 더없이 좋은 자두는 갈증 해소와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여름철 대표 과일 자두는 식이섬유가 가득해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고 배출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크립토잔틴, 제아잔틴 등 다양한 항상화 성분이 풍부해 몸 속 유해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노화방지에도 좋습니다.

 

또한 유기산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해소에 효과가 좋으며, 신체의 리듬을 정상적으로 바꿔주어 불면증을 개선하는데 좋아 열대야로 인해 잠들기 힘든 여름 제철 과일로 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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